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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빨갱좌파라고 뻑하면 입에 달고다니는 사람들 꼭읽어보기 바란다.◁□◆

작성자
욱이
작성일
2017.02.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4
내용
정치대화를 하다보면 그동안 수도없이 좌파, 빨갱이들이 등장했다.

그런데 그 좌파 빨갱이라고 지칭받았던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일단 반정부적 주장을 했거나

특히 세월호나 천안함 사드배치등 여러 첨예한 사안뒤의 조중동 언론주도의 기사내용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의문을 나타냈거나

결국에는 정부와 합의가 안되거나 하여 집회가 격해지고 공권력이 발동돼어 물리적 충돌이 있을때 앞장섰거나

했던 수많은 당사자들은 완전 극좌파로 별을 하나 더 부쳐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대부분의 그들은 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의의 면에서 일방적으로 억울했거나 공평하지 못해서 일어난 반사적 행동을 했던 경우가 다반사 였다고 볼수있다.

이런 수많은 사건들은 시간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만 그동안의 국가가 판단한 그 기준들과 과정들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거나 불공정하였는가는

이번 박대통령 같은 경우를 봐도 아닐것같은데 의외로 상식을 뒤엎는 국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지 않았던가.

이런 불통정치에 맞대항하여 불성실하고 예절없이 불손하게 떠들었던 구석방 언론들과 기자, 그 종사자들에게 과연 좌파, 빨갱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가.

현재의 이 엄청난 게이트를 수사할 검찰과 또한 그동안 유신을 암암리 도닥거려줬던 조중동 언론들은 뭔가.

이들은 이제 좌파가 되는건가 ? 빨갱이 앞잡이로 바뀐건가 ! 도대체 이러한 역류적 시각도 시대의 유행정도로 수용햐줘야 하나 ?

회색은 검정과 흰색을 섟으면 된다. 간단이 말해서 회색분자라고 하는것이 이런것이다. 가장 무서운 사회의 악이다.

주위에는 아직도 이렇게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 후일에 책임지지 않는 백성이 천지 깔려있다. 회색분자 말이다.

어제까지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조중동 만 믿고 평생 그들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였던 무지한 회색백성들은 지금이라도
자기의 색깔을 분명하게 하며살기바란다. 그리고 역사앞에 백배 석고대죄 하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이런 정권에 모든걸 알면서 비호하며 한번도 누구도 반기들지 않았던 죄를 양심선언하며 모두 스스로 유배의 길을 걷기바란다.

이 나라가 이꼴이 된것은 이런 51퍼센트 이상의 현 여당을 비호한 자들만의 책임일뿐이다. 이들중에 그 누구도 국가에 쓴 얘기를 한놈은 아무도 없었다.

딴지거는 놈조차 아무도 없었다. 반댜로 얼마나 주변의 정상적이고 건전한 사상을 갇고 사는 사람들에게 빨갱이 좌파라고 빈정댔던가.

죄값은 스스로 양심선언하여 감당하기 바란다. 너무 많아 구치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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