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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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대통령으로?? 이건 막아야죠
나라를 살린 박정희의 딸 박근혜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의도적으로 조선일보에 게이트 사건을 흘렸기에
언론에 폭로되게 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니면 충분히 덮고 가고 모로쇠로 나갈수 있는 것을 이렇게까지 터뜨리고 사과까지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약점을 잡고 지속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해대는 최순실을 내치려는 박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이었습니다. 최규하 대통령 재임하던 1980년 최규하의 약점을 잡고 집요하게 섭정정치를 한다음 결국 권좌를 찬탈한 전두환 기억나시죠? 최순실은 그당시의 전두환과 같은 실세라 여기시면 될 듯합니다. 박근혜의 귀여움과 신임을 받던..
박근혜 재임시가 아니라 그다음 박근혜 계역 대통령이 들어서더라도 권력의 조정권을 놓지 않으려 했던 전두환과 같은 무서운 측근 실세 세력이었습니다.
최순실은 무서운 여자입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조차도 야망이 많은 여장부 스타일입니다. 자기를 공주라 칭하고 돈많은 부모도 능력이라 자랑하는 여걸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야망도 큽니다.
최순실은 나름 자신의 딸 정유라를 차차차기 대선에 내보내려 하였고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박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요구 및 지시를 합니다. 예를들면 새누리당 공천권의 1/2, 개헌의 방향 이런것들 등등..
하지만 15년 후 정유라가 대선에 나왔을때 누가 정유라를 대통령으로 찍겠습니까?
고로 최순실은 대통령에게 계엄과 개헌을 통해 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지시합니다.
일단 대통령 중임제, 내각책임제로 개헌했다가 13년 후쯤에는 대통령 간선(간접선거)제로 개헌을 하려 하였습니다.
전두환이 1980년 당선되던 체육관 선거 기억나시지요?
그게 대통령 간선제 입니다. 시골 할아버지들로 구성된 통일주체 국민회의 의원들의 체육관에서 박수로 단일후보를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단일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하지만 13년후 대통령 간선제가 국민투표에 의해 관철될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1987년 6월 항쟁을 기억하기 때문이지요. 전두환 공포정치하에서 대통령 직선제를 관철시켰었던..
최순실은 이를 관철하기 위해 단계적인 계엄선포 이후 간선제로의 개헌을 획책하려 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국민을 탱크로 깔아뭉게는 한이 있더라도.
제2의 광주항쟁과 학살이 전국에서 일어날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은 그것을 막아보고자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언론에 최순실 게이트를 흘려서 최순실을 내치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박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에 대해 우리는 동정과 찬사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잘잘못을 떠나 최순실의 계엄에 따른 간선제 개헌을 막아보려는 대통령의 결단에 대해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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