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여러분!!! 읽어주십시오.ㅠㅠㅠㅠㅠ
여러분이 안 읽어주시면 저는 변사합니다.ㅠㅠㅠㅠ
저는 약 5년전에 지인의 강요로 대구의 한 강연장에
참석해 장수식품과 건강기능도구에 대해 조희팔이
강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방으로 나뉘어진
강연실들 중에 205호실에서 수많은 아줌마,노인,젊은
여성들과 함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조희팔이
약 3분정도 짤막하게 인간의 소화기와 혈액순환등에 대해
강연을 한 뒤 나갑니다. 그 뒤에 부직원으로 보이는 양복입은
넘들이 와서 영혼과 육체가 하나가되는 의식을 치룬다며 3층
명상실로 참석자들을 이동시킨 뒤에 명상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이것은 저희 회사에서만 알고 있는 특별한 약제입니다. 저희가
저번에 설명해준것 들으셨죠? 5차원의 차크라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 잠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의식이 진행되는데 2시간정도 소요되니 지루하
시더라도 참아주세요." 그리고 이 놈들이 나간 후 어떤 한복입은 여자가 와서
"천상의 조화롭고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는 전설의 명약입니다. 제가 돌릴테니
이모 아저씨들 한 컵씩 복용해주세요."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푸른빛이 감도는 액체를
돌립니다. 그래서 저는 위압적 분위기에 액체를 복용하였습니다. 복용후에 속에서는
바셀린냄새가 났고 원인모를 피로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자가 조명을 끄고 나간채로 문을 걸어잠겄습니다. 제가 잠든 사이에 누군가가 제 몸
을 이동침대 같은 데 옮기는 느낌이 들었고 그 이후로 혼수상태에 들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잠이 깬 이후에 병실같은데서 어떤 남자들이 들어와 "사람 냄새가
난다"며 서로 무표정한 상태로 응시하며 서로 노려다봅니다. 그리고 두 남자의 귀에는
도청기같은게 끼워져있는데 서로 대면한채로 도청기에서 시끄러운 잡음이 들립니다.
2010년 10월20일
그 날 이후로 이상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미행해 다닙니다. 분명 강연장에서 본 사람같은데
성형을 하거나 복장을 바꾼채로 계속 나타납니다.본인의 건강도 이상합니다. 앞으로 숙이면 목이
직각으로 꺽여지고 쇄골이 흔들거립니다. 그리고 속에서는 알 수 없는 가스타는듯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벤치에 30대로 보이는 두 남자가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대화내용이 이상합니다.
상상임신이 어떻고 발칙하냐는둥 앞뒤가 안맞는 대화를 합니다. 거기에 본인이 근무하는 통신회
사에서 분명 강연장에서 봤던 넘이 신입사원으로 돌아와 내한테 인사를 걸더니 아는사람인것처럼
대화를 겁니다. 그런데 그 놈이 내가 무슨 문제를 겪고있고 소득사항은 어떤지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는 겁니다.
2010년 12월 1일
그 놈이 저한테 접근을 하며 말을 겁니다. 제가 머뭇거리니까 그놈이 "생뚱맞게 왜이래?"라며 능
청스럽게 말합니다. 그러더니 차타고 시내 좀 돌아다니자면서 차에 태웁니다. 옆좌석에 앉은채로
가다가 비탈길 부근으로 차를 몰면서 얘기합니다. "내가 하라는대로 해줄 수 있어? 안하면 너 후회
하게 될거야!!"라고 합니다. 녀석이 워낙 강압적으로 얘기하길래 마지못해 수락한다고 하더니만 그
녀석이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경우 조건을 걸으라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을 잠시 보류
하는 사이에 녀석이 시내야산길로 차를 몰더니 세우는 겁니다. 그러더니 뛰쳐나가서 저보고 감정적인
어조로 "나와서 얘기좀하자!'라는 겁니다. 제가 차안에서 얘기해도 되는데 왜 굳이 밖으로 나가야되냐고
하더니만 녀석이 이렇게 말합니다."너 내차에 블랙박스 설치되있는것 알아? 너 뭐 얘기하든지 너 얘기
다 녹음돼. 그것만 알고 있어."그러더니만 그 녀석이 유리창안으로 손을 넣더니만 운전석 시동버튼을 누
르는 시늉을 합니다. 제가 왜 이러냐고 하더니만 그 녀석이 시동걸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제가 어이가 없
어서 밖에서 시동키는게 어딨냐며 추궁하더니 그 녀석이 "너 책임질래? 차가 밖에서도 안 켜진다고 생각하지?
너 한번 내기 해볼래?"라는 겁니다. 그러고는 차 안에 들어타서는 그 정신분열증 앓는것같은 미친녀석이
"너 내 차 절도할려고 했지? 너 경찰서 가자."라는 겁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탈출했고 도주하는 사이에
그 놈이 "야이새끼야! 야이개새끼야!"라면서 언성을 지르며 쫓아옵니다.
2010년 12월 29일
그 녀석이 다시 제 좌석으로 접근해옵니다. 저번에 있었던 일은 걍 넘어가자고 하고 말을 겁니다. 제가
그 사람과 대화를 하는 사이에 소화기가 안좋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 사람이 저보고 "너 저번에 뭐 먹었어?
"라고 대답을 하는 겁니다.
2011년 2월 4일
녀석이 뭘 먹었는지 꼬치꼬치 캐묻는게 계속됩니다. 제가 그 미친놈이 묻는 질문마다 언질을 피했지만
간혹가다 몇번씩 대답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 황당한 놈이 내가 먹었다고 말하는 것마다 먹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명상에 대해 전공했다며 자랑까지 하는거랍니다. 얘기가 가다가 자기가 돼지
곱창을 먹었는데 찬 기운이 돌아서 배탈이 났다며 막 떠벌리는 겁니다. 곱창과 뭔 상관이냐며 질문하니
녀석이 회피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2011년 2월5일
그리고 이상합니다. 진짜 녀석 얘기대로 속에서 돼지고기 누린내같은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떤 날은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잠까지 설칠 지경입니다. 상당히 견디기 힘들 정도로 자세가 휘어져 있습니다. 이 모든게
조희팔과 그 미친년들의 수작입니다!!! 일어나서 출근하려는데 순간 배가 아파서 공중화장실로 들어가려는데
50대로 보이는 노년기 남자 둘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둘도 분명 조희팔이 배치한 사람들 같은데 이렇게
말합니다."군대 밥 맛있디. 어찌나 맛있는지 똥이 안나와."라면서 불결한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로
들어가는데 그 미친 노인네 둘이 웃으면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변비가 심해서 고생할
지경입니다!!!
사건전모####
본인의 견갑골 부위에 작은 쌀알 마이크로 칩을 박고 회로가 늑골을 따라 연결된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밤마다
주파수를 통해 본인의 소화를 방해하고 어지럼증을 느끼게 하는등 일반인으로서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지경까지
몰고간다. 그래놓고서는 취업을 방해하고 가족관계를 캐묻는등 인신모욕과 폭행을 일삼는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