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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 “북,개성공단 완제품 빼내 전국 상점에 유통” 거짓보도 들당싱있어서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작성자
이민수
작성일
2016.11.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5
내용

KBS “북,개성공단 완제품 빼내 전국 상점에 유통” 거짓보도 들통? 하룻만에


2016년 4월3일KBS1TV 뉴스9 최문종 앵커는  우리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제품들을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빼내 팔고 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서두를 꺼냈는데


이런 보도는 거짓 보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2016년 4월4일 KBS 뉴스9 가 보도한 “국방위 담화로는 이례적으로 7천자 가까운 분량에 이르는 장황한 설명을 이어가더니, 말미에 가서 쓸쩍 협상을 거론합니다.<녹취>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 담화 : "무모한 군사적 압박보다 협상마련이 근본해결책이며 부질없는 제도 전복보다 무조건 인정과 협조가 출로라는 여론이.." 라고 주장한 내용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개성공단 남한 기업측이 생산한 완제품을 빼내 팔고 있을 개연성이 높다면 불과 한달여 만에 개성공단에 두고 온 제품들을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빼내 팔고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 담화 통해   협상을 제의할 리가 없다. 북한의 당정군 체제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2016년 4월3일KBS1TV 뉴스9 유광석 기자는 대북 소식통 : "개성공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네 백화점에서도 파는데 의류로부터 가전제품…고급 구두라든가 고급 양복은 외화상점에서 판다고…"공단이 폐쇄된 직후인 지난 2월부터 반출이 이뤄졌으며, 물품을 유통시킨 북한측 관계자는 뻔뻔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이런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2016년 3월10일 KBS1TV 뉴스9는 “북한은 오늘(10일)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에 맞서 북한에 있는 모든 남측 자산을 완전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오늘 발표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측이 일방적으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업지구 가동을 전면 중단한 것만큼 우리는 우리 측 지역에 있는 남측 기업들과 관계 기관들의 모든 자산을 완전히 청산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 고 보도했는데  북한이 개성공단의 물건을  반출했다면 공단이 폐쇄된 직후인 지난 2월부터가 아니라 북한이 2016년 3월10일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에 맞서 북한에 있는 모든 남측 자산을 완전 청산하겠다고 밝힌 이후에 북한이 개성공단의 물건을  반출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2016년 4월3일KBS1TV 뉴스9 유광석 기자는 “그리고 당시 우리 기업들이 미처 챙겨오지 못한 제품들이 평양과 지방의 백화점과 외화상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이 소식통은 최근 중국 단둥에서 만난 평양시내 백화점 책임자가 개성공단 제품 반출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당시 우리 기업들이 미처 챙겨오지 못한 제품들이 평양과 지방의 백화점과 외화상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금 까지 KBS1TV 뉴스9를 비롯한 모든 남한 언론들이 북한관련 뉴스 보도할 때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 최근 중국 단둥에서 만난 평양시내 백화점 책임자”를 인용하는 것도 생뚱맞다. 당시 우리 기업들이 미처 챙겨오지 못한 제품들이 평양과 지방의 백화점과 외화상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면 북한당국의 일사분란한  빼돌 리가   가능해야 한다.

개성공단 폐쇄  발표한 북한의 조평통 성명 전문내용중에 “2016년 2월 11일 10시부터 개성공업지구와 린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륙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페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 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물자,제품을 비롯한 모든 자산들을 전면 동결한다.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 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 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물자,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다. ” 라고 밝혔는데


개성공단을 잘알고 제품을 보관 관리하는데 전문성이  있는  개성공단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기 위해  동결된 개성공단의 설비,물자,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 한다는 의미인데 그런 개성시인민위원회가 빼돌린다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개성공단 완제품 빼돌린다고 해도  2016년 2월 11일 10시부터 개성공업지구와 린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륙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페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 한 북한군의   통제를 벗어나  개성공단 밖으로  완제품 반출하려면 북한군의 동의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하다.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개성공단 완제품 북한군의 동의나 묵인하에  빼돌려  평양과 지방의 백화점과 외화상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면  그런 가운데  북한군의 상급기관인 국방위   대변인 담화를 통해서 불과 한달여 만에  협상 제안을 한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미 협상이나 남북협상하게 되면 우선당장 개성공단 재가동이나  개성공단 완제품  남한 기업에 인계인수하는 문제가 우선 남북협상대상 인데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개성공단 완제품 북한군의 동의나 묵인하에  빼돌려  평양과 지방의 백화점과 외화상점 등에서 유통 시키고 북한군의 상급기관인 국방위   대변인 담화를 통해서 불과 한달여 만에  협상 제안을 한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우리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제품들을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빼내 팔고 있을 개연성도 전혀 없다고 본다.


그렇다면 왜 무엇 때문에 2016년 4월3일KBS1TV 뉴스9 최문종 앵커는  우리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제품들을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빼내 팔고 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서두를 꺼내면서 정확한 검증이나 확인되지 않은 아니면 말고식의 개성공단에 두고 온 제품들을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빼내 팔고 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거짓 보도했는지 그것도   거짓 보도한지 불과  하룻만인 2016년 4월4일KBS1TV 뉴스9 가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 담화 : "무모한 군사적 압박보다 협상마련이 근본해결책이며 부질없는 제도 전복보다 무조건 인정과 협조가 출로라는 여론이.." 라고  보도한 내용을 통해서 북한 국방위원회가  협상제안 한 것을 통해서 “북,개성공단 완제품 빼내 전국 상점에 유통”  보도한 KBS1TV 뉴스9의 보도가 사실상 거짓이라는 것을 기정사실화 시켰는데 왜 무엇 때문에 아니면 말고식의 이런 보도를  KBS1TV 뉴스9가 했을까?

KBS1TV 뉴스9는 MBC 뉴스데스크. SBS 8시 뉴스와 달리 북한의 2016년1월6일 수폭실험과 2016년2월7일 위성발사등등 지난  3개월여 동안 줄기차게 총선 앞둔 북풍용 아니면 말고식의 대북 보도를 대량 양산하고  있다.


KBS1TV 뉴스9가 3개월여 동안 줄기차게 총선 앞둔 북풍용 아니면 말고식의 대북 보도를 대량 양산하고  있는 배경에는  개성공단 진출남한 의 120여개 기업과  원.부자재등을 납품하는  남한의 4500여개 업체의 10만명이  총선을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유권자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확인되지 않은 개성공단 완제품 북한이 빼내 판매  했다는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를  했다고 본다.


개성공단 120여개 기업과  원.부자재등을 납품하는  남한의 4500여개 업체의 10만명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기대하고 있고 총선에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공약하는 정당과 후보에 투표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현재 수도권지역에서는 수백표  차이의 초박빙 선거구가 많다고 한다. 개성공단 120여개 기업과  원.부자재등을 납품하는  남한의 4500여개 업체의 유권자 10만명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할수 있다고 본다.


이들 개성공단 120여개 기업과  원.부자재등을 납품하는  남한의 4500여개 업체의 10만명 유권자들이  개성공단 재가동 기대하고 적극 투표하느냐 아니면 개성공단은 끝 났다는  절망감으로 소극적인 투표 하느냐에 따라서 수도권의 초박빙 선거구의 승패가 갈릴수 있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KBS1TV 뉴스9가   아니면 말고식으로 우리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제품들을  북한 당국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빼내 팔고 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개성공단은 이제 완전히 끝났다는 식의 하룻만에 들통날 거짓보도를 한 것은 다분히 개성공단 120여개 기업과  원.부자재등을 납품하는  남한의 4500여개 업체의 10만명 유권자들 표심을 자극하기위한 북풍용 뉴스보도로 분석 가능하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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